제안서

한대수 노래와 함께 과거의 기억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설계하는 에픽 뮤지컬

<행복의 나라로>

대본 및 연출 안 제안서

제안자 김균형 (대본/연출)

작품에 대하여

1. 슬로건

“과거의 기억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설계하는 성찰적이고 선구적인 시대정신 뮤지컬”

2. 작품의 핵심 콘셉트 및 차별점

  • 역사적 각성과 시대적 전환: 단순히 과거를 재현하는 ‘역사 뮤지컬’을 넘어, 우리 안에 남은 식민 잔재와 분열의 근원을 직시한다. 이를 통해 <국민이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는 ‘실천적 각성>을 촉구하며,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을 선포한다.
  • 포크의 저항 정신과 락의 에너지: 한국 포크의 대부 한대수의 음악(10곡)을 강렬한 락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억압에 대한 저항과 자유를 향한 갈망을 극대화한다. 이는 기존 뮤지컬의 문법을 파괴하는 참여형 예술로서의 독보적 차별성을 가진다.
  • 글로벌 보편성: 한국의 민주화 서사는 전 세계 제3세계 국가들의 공통된 과제이다. 이 고통을 극복한 유일한 국가로서의 서사를 세계적인 공연 언어로 풀어내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독창적 IP로서의 가치를 확보한다.

3. 주요 구성 및 실행 계획

  • 뮤지컬 넘버: 한대수의 원곡을 바탕으로 장면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락 오페라 기반의 피지컬 씨어터를 지향한다.
  • 캐릭터 : 20명의 앙상블이 ‘역사의 증인’이 되어 모든 장면을 주도한다. 일상적인 대사를 최소화하고 독립선언문 낭독, 마임, 군무 등 신체적 언어를 통해 압도적인 무대 에너지를 창출한다.
  • 무대 연출: 단순한 무대 디자인에 조명과 영상 기법을 더해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킨다. 역사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로 시각화하여 관객의 몰입과 성찰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즉 지루한 역사극이 아니라, 젊은 층도 열광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공연을 추구하며 동시에 제3세계 진출을 위한 넌버벌 요소를 강화한다.

4. 시장성 및 흥행 포인트 (Marketability)

  • 독보적인 음악적 자산: 70년대 저항 문화의 아이콘인 한대수의 IP를 활용하여, 기존 뮤지컬 관객층뿐만 아니라 포크와 락에 향수를 가진 4060 중장년층까지 관객 외연을 확실히 확장할 수 있다.
  • 압도적 무대 미학(피지컬 씨어터): 단순한 서사 나열이 아닌, 신체 언어와 락 사운드가 결합된 역동적인 연출은 시각적 자극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도 충분한 다회차 관람 포인트’가 된다.
  • 시대적 시의성: '국민주권'과 '주체성 회복'이라는 사회적 흐름과 맞물려, 단순 공연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5. 제작 규모 및 예산 가이드

  • 배우 및 밴드 구성:
    • 기본은 20명의 앙상블이지만. 필요시 티켓파워가 있는 주연을 투입할 수 있다.
    • 앙상블: 역동적 신체 표현이 가능한 앙상블 20명 내외 (멀티 역할 수행으로 제작비 효율 극대화).
    • 라이브 밴드: 락 스피릿을 구현할 수 있는 4-5인조 라이브 밴드 구성.
  • 예산 구조: 초기 개발 단계(워크숍) 예산과 본 공연 예산을 분리하여 단계적 투자 유치 전략 수립.

6. 제작 일정 (Roadmap)

  • 2026년 (개발기): 대본 리딩, 음악 편곡(락 스타일 변용), 쇼케이스 및 워크숍을 통한 작품성 검증 및 수정 보완.
  • 2027년 (공연기): 대극장 혹은 중극장 개막 목표. 사회적 담론 형성을 위한 프리뷰 기간 운영 및 연간 장기 공연 및 세계 공연 추진.

7. 타깃 관객층 (Target Audience)

  • 코어 타깃: 사회 변화와 역사에 관심이 높은 3050 지식인 및 문화 소비층.
  • 확장 타깃: 한대수 음악의 향수를 가진 60대 이상, 감각적인 무대 연출을 선호하는 20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8. 대본구성 (괄호 안은 노래 제목)

  • #1 가스라이팅 (여치): 일제의 세뇌 기계 소리 같은 음악 속에 조선인들이 기계 부속품처럼 다뤄지며 ‘3류’라는 낙인이 찍히는 영혼의 파괴를 묘사.
  • #2 뒤틀린 귀환 (물 좀 주소): 해방을 맞이했으나 미군정 하에서 과거 친일파들이 다시 완장을 차고 권력을 유지하는 뒤틀린 귀환.
  • #3 부러진 붓 (바람과 나): 친일 청산을 위해 세워진 ‘반민특위’가 공권력을 등에 업은 친일 세력의 폭력에 의해 처참하게 무너지는 과정.
  • #4 훈육의 시대 (옥의 슬픔): 국가가 국민을 ‘길들여진 가축(Cattle)’으로 만들기 위해 학교와 군대에서 폭력을 일상화하고 복종을 강요하는 ‘훈육’의 시대. 선거 승리를 위한 동서 갈등의 시작.
  • #5 잃어버린 이름 (고무신): 1980년 광주, 국가의 폭력이 총칼로 변하여 시민들을 학살하는 비극을 ‘붉게 물든 고무신’으로 상징. 지속되는 민주주의의 파괴와 1987년 6월 항쟁을 통한 5공화국의 몰락을 넘어 문민정부의 탄생.
  • #6 샴페인의 계절 (바람과 나, 행복의 나라로): 문민정부로 시작되어 올림픽이 열리고 세상이 뒤바뀌며 본격적인 발전의 길로 들어서는 과정.
  • #7 모래성 (하루아침): IMF 외환위기로 인해 경제적 주권이 흔들리고, 국민들이 다시 ‘생계’의 공포 앞에 비굴해지는 존엄성의 몰락.
  • #8 유령의 귀환 (그것은 타부): 현대 사회의 SNS와 온라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혐오와 분열을 통해, 청산되지 않은 과거가 어떻게 내면화된 증오로 변질되었는지.
  • #9 2024년 12월 30일 밤 (지옥의 아침):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의 밤을 통해, 우리가 지켜온 민주주의의 취약성과 되살아난 과거의 망령을 정면으로 마주함.
  • #10 끝나지 않은 심판 (자유의 길): 과거와 현재의 시민들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조우하며, 모든 비극의 뿌리인 ‘친일 청산 실패’를 역사의 법정에서 심판.
  • #11 행복의 나라로 (행복의 나라로): 모든 굴레를 벗어 던지고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된 사람들이 화합하는 진정한 해방의 축제.

기대효과

  1. 역사적 주체성 확립 및 자긍심 고취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역사의 변곡점을 재조명함으로써 관객 개개인이 ‘역사의 방관자’가 아닌 ‘주체적 주인공’임을 깨닫게 하고 민족적·사회적 자긍심을 높인다.
  2. 시대적 과제에 대한 담론의 장 형성 공연이 다루는 역사적 문제가 현재 우리 사회의 갈등이나 과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화두를 던짐으로써, 관객들 사이에서 생산적인 토론과 담론이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3. ‘소모적 문화’에서 ‘성찰적 문화’로의 패러다임 전환 킬링타임용 콘텐츠가 주류인 공연 시장에서, 깊이 있는 사유와 자기 성찰을 이끌어내는 고품격 인문학적 뮤지컬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여 공연 예술의 외연을 확장한다.
  4. 공동체 의식 회복 및 사회적 통합 기여 역사 속에서 우리가 함께 겪었던 아픔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파편화된 현대 사회의 개인들이 공동체적 연대감을 회복하고 통합된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을 얻는다.
  5. 미래지향적 가치관 정립 과거의 잘못과 한계를 직시하는 ‘각성’의 단계를 넘어,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시대의 비전과 가치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영감을 제공한다.
  6. 시민 의식의 성장과 실천적 변화 유도 단순한 감동에 머물지 않고, 공연 후 관객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은 실천이라도 고민하게 만드는 '행동하는 양심'을 일깨운다.
  7. 역사 교육의 현대적 변용과 대중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을 뮤지컬이라는 역동적인 예술 양식으로 풀어내어, 전 세대가 거부감 없이 역사를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8. K-뮤지컬의 질적 성장과 독창적 IP 확보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나 복제된 라이선스 공연이 아닌, 우리만의 고유한 서사와 철학이 담긴 오리지널 IP를 구축하여 한국 뮤지컬의 예술적 위상과 차별성을 확보한다.
  9. 세대 간 소통의 교량 역할 역사를 경험한 세대와 역사를 배울 세대가 한 공간에서 같은 메시지를 공유하며, 서로의 시각을 이해하고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10. 문화적 치유를 통한 긍정적 에너지 확산 역사적 트라우마나 현재의 불안을 직시하고 이를 '희망'의 메시지로 승화시킴으로써, 관객들에게 현실을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한다.

연출가

이름 김균형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 프랑스 파리3대학 연극원 석.박사

경력 전) 호남대학교 다매체영상학과 부교수, 전공서적, 연극.뮤지컬 연구 논문 다수, 연극 뮤지컬 연출 다수

현재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

왜 이런 작품을?

이 작품은 “세계 6등이라는 초선진국 위치에 있으면서도 왜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이 우리 스스로를 3류라고 생각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다. 친일파 청산 실패는 우리 사회를 미묘하게, 그러나 구조적으로 뒤틀리게 만들었다. 게다가 정치적인 이유로 만들어진 동서갈등 역시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다.

많은 한국인이 왜 우리가 이런 뒤틀린 시대를 살고 있는지 모른다. 왜 친일파 청산에 실패했는지 모른다. 그러면서 아직도 우리는 일제가 만들어 준 많은 틀 속에 갇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민주주의를 성취했고 경제적 성장 또한 이루어 냈다. 하지만 아직도 근저에는 우리 스스로를 우습게 알고 무시하는 자기비하가 깔려 있다.

나는 이런 현실을 공연을 통해 타파하고 싶다. 뮤지컬을 본격적으로 정치적 교육적 도구로써 사용하여 현실을 개선하고 싶다.

게다가 이 작품이 다루는 내용은 한국의 이야기지만 이건 결국 수많은 제3세계 국가들이 깨닫고 각성해야 하는 문제다. 민주주의에 대한 문제이고 자유에 대한 문제이고 역사에 대한 문제이다.

공연을 통해 세계를 개혁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P.S

* 왜 이 공연이 필요한가?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국민주권정부에서 주인인 우리 시민들을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에너지로 재무장시키기 위해.

* 이 공연은 성공할까?

공공성과 상업성의 결합. 이 작품은 사회적 가치를 담으면서도(공공성), 락 음악과 피지컬 씨어터라는 강력한 쇼(상업성)를 갖추고 있다.

* 이 공연은 실행 가능할까?

창작자가 명확한 비전과 텍스트를 가지고 있으므로, 제작사는 시스템만 제공하면 바로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다.

* 이 공연의 독창성!

한국의 민주화 성공 서사는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블루오션이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등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형 락 오페라’로 승부하자.

제안내용

본 제안은 독창적인 예술적 서사와 체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시스템의 결합을 목표로 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핵심 역량에 집중함으로써,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1. 창작 및 예술 감독

제안자(본인) 측 역할 예술적 완성도를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로서, 서사의 본질을 구축하고 이를 무대 언어로 구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 Creative Team 구성: 전문성을 갖춘 3~4인 규모의 연진(연출/작가) 팀 구축 및 운영.
  • 극본 개발: 글로벌 시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와 독창적 소재를 결합한 대본 집필. 현재 기본 구성 완료 상태.
  • 총괄 연출: 작품의 시각적·청각적 미학을 정립하고, 무대 형상화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
  •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음악, 안무, 무대 디자인 등 창작 전반에 대한 예술적 가이드라인 제시.

2. 기획 제작 및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귀사(파트너사) 측 역할 작품이 세계적인 파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전방위적 서포트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 공연 기획 및 제작: 작품의 사업성 검토, 제작 공정 관리 및 국내외 공연장 수급.
  • 글로벌 프로모션: 데이터 기반의 다각도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
  • 파이낸싱 & 펀딩: 제작비 확보를 위한 투자 유치, 펀딩 기획 및 예산 집행 관리.
  • 월드 투어 플래닝: 해외 로컬 파트너십 체결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로드맵 설계.

[협력의 기대 효과]

Quality Excellence: 창작자가 오직 작품의 질적 향상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최고 수준의 콘텐츠 확보.

Global Scalability: 전문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초기 단계부터 세계 시장을 겨냥한 “Global-Ready” 작품 제작.

Sustainable Growth: 예술적 가치와 자본의 건강한 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장기 공연이 가능한 강력한 뮤지컬 IP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