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제미나이는 개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개혁은 한자로 改革이라고 씁니다.

각 글자의 한자 구성과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meaning: 날가죽(皮)을 무두질하여 부드럽고 완전히 새로운 상태의 가죽으로 바꾸는 것에서 유래하여,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바꾸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改 (고칠 개)

구성: 己(몸 기/구부러질 기) + 攵(칠 복)

meaning: 굽거나 잘못된 것(己)을 매나 도구로 쳐서(攵) 바르게 바로잡는다는 뜻입니다. 즉, 잘못이나 흠을 바로고친다는 의미입니다.

革 (가죽 혁 / 고칠 혁)

구성: 짐승의 털을 벗겨내고 말린 짐승 가죽의 모양을 본딴 상형문자입니다.

위 설명에 사용되는 단어들을 보자.

완전히 새로운 상태, 매나 도구로 쳐서 바르게 바로잡는다, 털을 벗겨내고 말린 짐승 가죽, 잘못이나 흠을 바로고친다.

이게 개혁이다. 그러니까 개혁은 아픈 것이다. 뒤집어 얘기하면 아프지 않으면 개혁이 아니다. 그건 변화겠지.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개혁이다. 매우 아픈 개혁이 필요하다. 왜? 80년간 잘못된 시스템이 너무 깊이 박혀 있으니까 그걸 다 뽑아내고 올바르게 바로고친다는 것이 어떻게 아프지 않겠는가? 그런데 여기에 보면 항상 민주당의 의견이 갈린다. 왜? 이미 여러 번 얘기한 것처럼 민주당의 생각은 다양하기 때문에. 그래서 또 개혁이 약화된다. 그래서 그 약화된 개혁의 결과가 뭔가? 바로 노무현의 죽음이라는 결과가 왔다. 아프지 않으려고 했다가 결국 사랑하는 이를 죽게 만든 것이다.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생기려 한다. 하지만 원칙대로 하면 된다. 아파도 그대로 따르면 된다.

검찰을 개혁하는데 핵심은 수사권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사에 관련된 모든 기능을 다 없애면 된다. 간단한 얘기 아닌가? 다소간 절차적으로 불편함이 있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해서 얻는 이익이 남겼을 때 얻는 손해보다 크기 때문이다.

개혁은 아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