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여러 가지 진리가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에서나 나타나는 현상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부모가 살아 계실 때 절대로 자식들에게 유산 상속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
또 다른 것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사람들이 돈이 생기면 서로 싸우게 된다는 것. 즉 고난 속에서는 단결하지만 안정이 찾아오면 내부 분열이 일어난다는 것.
권력이 집중되면 반드시 부패한다는 것.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장점 때문에 망하고 단점 때문에 찔린다는 것.
이게 제일 위의 것을 제외하면 현재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이네.
우선 서로 단결했던 사람들이 지금 갈라져서 아마 분당도 멀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권력이 집중되면 부패한다는 것도 사실 이재명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건 이승만 박정희에 대한 얘기일 것이고, 적어도 이재명은 부패해서 지금과 같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을 저지르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내 해석이 맞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구할 사람이 나뿐이니까 행정과 입법을 틀어쥐고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 이 목적을 가지고 아마 좀 이상하게 변한 것 같다. 오만이고 교만이지.
그리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특히 주변의 인물들 김민석과 송영길이. 김민석은 계엄의 밤에 나오지도 못한 비겁한 놈이고, 송영길이는 자랑이 가난 뿐인 한심한 놈이고. 이 둘은 참 옛날부터 변함이 없다. 이런 인간들을 믿고 그 큰 일을 하려고 하는 대통령이 불쌍하다. 그럼 이재명은? 나는 모르겠다. 단지 나는 그의 선의를 믿고 싶다. 하긴 옛날 그의 강의가 하나 생각난다. 절대 핸드폰을 뺐겨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글쎄 그 외에는 그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서 평가를 못하겠다.
다음 장점 때문에 망하고 단점 때문에 찔린다. 일 잘하는 능력있는 대통령. 이게 이재명의 가장 큰 장점이지. 그런데 결국 그 장점에 과욕과 교만이 겹쳐서 망하게 생겼다.
이 일을 어쩌냐? 이건 진짜 큰 일이다. 대통령 뿐이다. 이 일을 해결할 사람은. 과거 손가혁을 해체했듯 이번에는 이 뉴재명 그룹을 해체해야 한다. 유시민 장관의 표현처럼 이 철거용역들을 진정시키고 이들이 정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
정말 무서운 것은, 이게 혹시 이언주의 작전? 에이, 이언주가 그 정도 수준일 수는 없을 것이고. 아닐 것이다. 이언주가 이렇게 크게 일을 키울 수 있는 인물은 아닐 것이다. 결국 이대통령의 교만과 오판이 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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